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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11-1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96

요즘 갑(甲)과 을(乙)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힘센 자와 약한 자. 가진 자와 없는 자. 권력을 휘두르는 자와 그 아래에 무릎 꿇는 자. 언제부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렇게 이분법적인 틀에 넣어 생각하게 됐는지 자못 궁금하다.

 

 

 

 

http://www.hankookilbo.com/v/208a6d97a8a74eb3a0b0bac6f581fd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