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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09-0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71
1995년 여름에 서울에서는 삼풍백화점 붕괴라는 잊을 수 없는 참사가 있었다. 건축 구조를 생각하지 않고 임의로 기둥을 없애고, 감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서 온, 사람이 만든 재난이었다. 19년이 지난 2014년 서울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여기저기서 뚫리고 있는 싱크홀이다.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나, 송파구에 위치한 건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언제 자신이 서 있는 땅이 꺼질지 모르는 걱정 가운데 살고 있다.

 

 

 

 

http://news.mk.co.kr/column/view.php?sc=30500041&cm=_사설·칼럼&year=2014&no=1170761&selFlag=&relatedcode=&wonNo=&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