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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06-26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28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2월까지 꾸준히 회복되던 주택경기가 지난 3월을 기점으로 또다시 침체 국면으로 돌아섰다. 주택 경기의 바로미터인 주택거래량이 급감하고 집값이 하락하는 등 전형적인 침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서승환 국토부장관은 최근 주택·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보유 주택 수에 따라 혜택을 차별하는 법과 제도가 적절한지 들여다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앞으로 주택정책의 방향이 '무주택자 우대'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차별 철폐'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빚을 더 내서 집을 살 수 있도록 수요촉진책을 쓰겠다는 것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06/e201406252019581315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