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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06-1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07

세월호 사건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환율 급락세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경기회복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일시적인 경기침체 국면인 소프트 패치가 전망되는가 하면, 더블딥의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한국 경제는 이미 침체국면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011년 이전까지 매년 6%씩 늘었으나 2012년 이후에는 3.5% 성장에 그치고 있다. 이런 침체국면이 지속되면 가계와 자영업자들의 부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갈수록 위축되는 소비를 진작시켜 경기를 회복세로 돌려놓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61166381&sid=01172003&nid=103&n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