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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05-3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19

정부는 최근 세월호 사건 이후 건설 현장에 대해 외부 점검을 확대하거나 처벌 강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건설 재해를 유발하는 원인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촉박한 공사 기간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최근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등 대부분의 사고를 보면, 예정 공기(工期)에 쫓겨 시공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례가 많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29/2014052904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