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셋값이 73주 연속 상승하며 서울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2000년 이후 처음 60%대에 진입했다. 주택 매매시장은 거래량이 늘고 아파트 값도 소폭 반등했지만 전세난만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근 임대차 시장의 특징은 월세보다는 전세, 지방보다는 수도권의 상승세가 높게 나타난다. 2010년 이후 지방은 아파트 분양이 증가해 입주량이 늘고 있는 반면 수도권은 분양 물량이 저조해 현재에도 적정 입주 물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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