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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01-17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21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의 핵심 목표로 내수활성화를 내세웠다. 체감경기 개선이 충분하지 않고 민간 부문의 경기 회복세가 확고하지 않다고 판단해서다. 지난해 경제가 전자와 자동차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였지만 다른 부문에까지는 확산하지 못했다. 더구나 수출에 의존하는 성장이었으므로 외부 충격에 취약한 약점을 보여줬다. 이러한 불균형적인 성장은 지속될 수도 없고 바람직하지도 못하다. 성장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가로, 또 소비촉진과 투자확대로 이어져 다시 성장으로 선순환되는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01/e20140116171821969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