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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12-26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22
오랜만에 동네 뒷산을 벗어나 근교 큰 산을 찾는 즐거움을 누렸다. 자주 다니던 산의 익숙함을 떠나 소위 명산이라는 곳의 아름다움과 신선함은 잔잔한 행복감을 주었다. 너덧 시간 이어지는 등산코스에서 오는 기분좋은 피로는 한두 시간 가벼운 등반의 아쉬움을 깨끗이 잊게 해준다. 산은 그야말로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챙겨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http://www.ajunews.com/view/2013122410192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