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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분쟁이 우려된다.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1년 동안 상담한 1만3,427건의 층간소음 민원 중 37%인 5,023건이 겨울철인 11~2월에 발생했기 때문이다. 소음 발생의 원인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와 발걸음 소리가 73%, 망치질과 같은 쿵 하는 소리 4.6%, 가구 끄는 소리 2.3%로 밝혀졌다. 이 결과로만 보면 소음 분쟁은 대부분이 바닥의 충격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이는 충격음에 취약한 공동주택의 구조적인 탓도 있지만 실상은 거주자의 주거문화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312/e201312081855381315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