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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10-3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98

도시만들기에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다. 산업화, 도시화 시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도시만들기라고 할 수 있다. 서울 한복판 도심 차로를 보행자 공간으로 만들고, 공장이나, 공공시설 이적지를 시민 문화공간에 할애하며, 역사문화유산 보전을 도시 정비의 핵심으로 삼기도 한다. 주택지 골목도 사람들이 정감을 나누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오랫동안 해 온 양적 도시개발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도시만들기가 선보이고 있음이다. 성장사회의 공급 중심 도시만들기가 사람 가치와 지역 문화를 존중하는 인간 중심의 도시만들기로 바뀌고 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87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