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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10-1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25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정부는 시장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4ㆍ1대책에서 주택공급물량을 하향 조정했으며 8ㆍ28대책에선 공유형 모기지를 발표했다. 그러나 전세가격의 강한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고 매매가격도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근 국민은행 통계를 보면 매매가격이 미약하나마 상승세를 보여 회복 가능성을 비치고 있다. 그동안 전세가율이 60%에 접근했을 때, 매매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고 이후 전세가 상승이 둔화됐던 패턴이 반복된다면 매매가 정상화와 함께 전세 문제도 완화될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이 가능하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310/e20131014174349969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