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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7-1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46

주택정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주택자와 유주택자를 위한 대책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 그동안 무주택자를 위한 공공주택의 공급량과 명칭 등이 정권교체 때마다 바뀌면서 혼란을 가져 왔다. 과연 행복주택이 이름 그대로 수요 대상자들과 주변 거주자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과거 보금자리주택이 가격과 공급에서 분양주택에 영향을 끼쳤다면, 서민 임대주택사업인 행복주택은 집값 하락과 주변 도시형생활주택 및 빌라 등의 임대주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1463801&sid=01172003&nid=103&n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