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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6-27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85

요즘 주택시장(市場)을 보면 시장 상황에 대한 판단뿐 아니라 그 판단의 기초가 되는 각 기관이 내놓는 가격지수 역시 제각각이다. 이렇게 관련 가격지수의 움직임이 제각각이었던 적은 없다. 최근 가격이 오르고 있는 건지 내리고 있는 건지, 거래량은 줄고 있는 건지 늘고 있는 건지 도대체 판단하기가 힘들다. 월별 수도권 아파트가격지수를 살펴보면 국민은행지수는 올 들어서도 지속적인 하락세다. 반면 한국감정원지수는 지난 4월부터 약간의 상승세로 반전했고, 부동산114지수는 4월 반전 후 5월 다시 하락세로 바뀐 것으로 나타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2601033937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