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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6-26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50

어릴 적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동화를 읽은 적이 있다. 작고 보잘것없는 애벌레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에는 눈부신 노랑나비가 돼 하늘로 비상한다는 줄거리였다. 어린 마음에도 끝끝내 고난을 이겨내고 화려한 노랑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노랑나비의 눈부신 비상이 감격스러워 마음이 찡했던 감정이 지금도 가슴 한 켠에 생생하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306/e20130625180025481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