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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6-2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02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눈부신 변신에 성공했다. 1931년 완공된, 아르데코 양식을 뽐내는 미국 뉴욕의 이 초고층 빌딩에 2013년은 매우 특별한 해다. 2009년 시작한 ‘녹색 리모델링’이 완결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전기와 석유 먹는 하마’란 오명에 시달렸던 빌딩이었다. 그러나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 그리고 수많은 기업인들이 하나가 돼 단행한 개보수 공사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환골탈태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61963441&sid=01172003&nid=103&n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