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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6-04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51
해외로 나가면 장년층에게는 젊은 시절 못다한 것에 열정을 불태울 수도 있고, 젊은 세대들에겐 더 큰 세상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필자도 1990년대 말부터 메콩강위원회 사무국(MRCs)에 파견되어 메콩강 유역전체의 치수계획을 수립했다. IMF시대로 우리 사회전반이 침체된 때였다. 당시 외국에 나가면 한국을 비난하거나, 한국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얘기들을 많이 했다. 그래서 서구 외국인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고, 그들보다 더 애국자가 된 것 같았다.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06/h201306032102181120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