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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5-28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28

돈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다음과 같은 애매한 결론을 대부분 내린다. ‘부유한 사람들이 평균적인 수준의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부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난은 불행을 가져다준다.’ 즉 행복이 부와 동의어는 아니라 하더라도 궁핍과 물자의 부족은 불행의 조건은 된다는 이야기이다. 행복이란 각 개인의 심리적 내면에 형성되는 주관적 감정이라 하지만 객관적인 삶의 수준이 어느 정도 만족돼야만 행복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30527004187&sid=2000023&subctg1=&subct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