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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5-21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45

지난 3월 말 CNN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7곳’을 선정했다. 대학도서관이 3곳, 시립도서관이 4곳이었다. 도서관이 지식과 정보의 창고일 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준 기사였다. 그중에는 재독 건축가 이은영씨가 설계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이 포함되었다. 직육면체의 건물 꼭대기에 한글 신명조체로 쓴 ‘도서관’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이 건물은 2011년 10월 개관되자마자 세계적 주목을 끌었고 국내 언론에 크게 보도된 바 있다. 최근 이은영씨가 서울을 방문해 몇몇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929/11570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