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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4-04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15

지난 2005년 서울 서부이촌동에서 완공된 103가구의 동원아파트 불과 2년여가 지난 2007년 8월17일 아파트 주민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지은 지 2년밖에 안된 새 아파트를 허물어 용산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겠다고 서울시가 발표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서울시는 주민들에게 어떤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후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민은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304/e20130402165631969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