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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3-2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31

모든 사람이 어렵다고 한다. 필자가 일하는 건설홍보 분야도 마찬가지다.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주택 산업이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이 집을 지어 팔려는 의지를 잃어버렸거니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형 건설사를 제외하고는 주택을 공급할 만한 건설사가 사실상 없어졌다.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2006년 34만가구를 공급하던 중견 건설사들은 올해 10만가구 남짓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7년 사이 24만가구나 줄어든 셈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303/e20130324175725481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