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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서울 구의동 강변역 바로 옆 오피스와 복합상업시설인 테크노마트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오픈하자 층별로 전문화된 전자상가는 시민들로 발디딜 틈 없이 성황을 누렸다. 이러한 복합상업업무시설의 개발은 중요한 개발 트렌드가 됐고, 물리적인 크기와 자본의 덩치를 키우며 여기저기 사업이 진행됐다. 최근에는 좀 더 덩치가 큰 영등포의 타임스퀘어가 성공의 깃발을 날렸다. 그런데 작년 과거 깃발을 날렸던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갔을 때 그 변한 모습에 적잖이 놀랐다. 6층의 휴대전화 매장을 제외하고는 층층이 빈 가게가 즐비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다. 이제는 대규모단지화돼 가는 복합용도 개발도 포화상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