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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2-13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12

되돌아보면 주택가격과 주거복지는 한 정권의 임기 내에 단발성 곁가지 부동산 대책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었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유주택자나 무주택자 모두 한숨 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새 정부는 MB정부의 연장선이 아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담아 실적위주의 공급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 앞으로 정책 발표는 야당의 협조를 받아 세제 개정이 포함된 입법이 뒷받침되도록 파괴력 있는 종합적인 로드맵이 제시돼야만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21285821&sid=0117&nid=103<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