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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1-3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09

기후변화는 요물이다. 예전에는 드물었던 이상 현상을 일상적인 현상으로 바꿔 버렸다.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지난해 12월 평균기온은 평년 대비 4도 이상 떨어져서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전력 사용이 급증해 난방비 폭탄을 맞는 등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서 우리 사회가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부작용이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30130/526809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