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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한국이 IT, 자동차와 함께 세계에 자랑할 기술임에도, 국내에서는 폭리와 비리의 대명사로 전락해버렸다. 한 건만 잘하면 대박을 낼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건설업체는 우후죽순처럼 늘어나 전국에 10만6900개나 된다. 그러나 일부 대형 건설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은 영세하다. 2011년의 경우 한 해에 1건의 공사도 하지 못하는 업체가 전체의 16.6%나 된다. 그래서 공사를 수주해 살아남기 위해 청탁도 불사할 수밖에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