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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12-2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26

차가운 겨울날씨만큼이나 주택시장이 얼어붙어서 서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던 지난 2005년을 전후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영 내 집 마련의 꿈을 접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조급한 마음에 대출을 끼고 무리해서 내 집을 마련한 실수요자들이 많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집값은 계속 떨어지고 거래는 침체되면서 집을 처분해서라도 정리하고 싶지만 팔리지 않아 애를 태우는 분들도 적지 않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212/e20121219221435483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