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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11-13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299

지난 50여 년간 우리나라의 도시는 공장의 대량생산을 위한 양질의 노동력 제공 및 소비시장으로서의 역할 등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급격히 성장했다. 과거 경제개발 시기에 만들어진 도로와 보도 같은 도시의 시설물은 물류비 절감이나 공산품의 대량 소비시장 창출과 같은 경제적 목표 달성에 커다란 역할을 했으나 주민의 이용에 대한 배려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도시 주민의 삶의 질은 낮아졌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자는 ‘지속가능한 인간친화형 도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21112024204&sid=2000023&subctg1=&subct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