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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10-1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59

지난 10여년간 부동산 개발금융의 총아였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지나간 자리에 사상자가 즐비하다. 전국적으로 약 500여개의 PF 개발사업이 중단된 것으로 추산된다. 그 결과 저축은행의 5분의1, 100대 건설사의 4분의1 이상이 부실화됐다. 최근의 극동건설 사태는 PF 문제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임을 말해준다. PF가 실패한 원인과 향후의 대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절실하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210/e20121009174941969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