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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10-0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65

일본의 주택금융전문회사(이하 주전)는 1970년대 금융기관 출자를 바탕으로 설립됐지만 90년대 초에 파산한 일본의 모기지론 취급기관이다. 1991년 일본의 부동산거품 붕괴가 주전 파산으로 이어졌다. 

이같은 모습은 오늘날 한국의 저축은행들과 유사하다. 지난해 6월 기준 저축은행 총 여신 59조원 가운데 15조원이 3개월 이상 연체된 고정이하 여신이다. 부실채권 비중이 25%를 초과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0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