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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08-27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288

최근 정부는 침체된 주택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소득 산정에 있어서 40세 미만 무주택 직장인은 향후 10년간의 예상소득을 반영하며, 부동산 등 자산과 금융소득도 포함하기로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아울러 6억 원 이상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DTI를 최대 15%까지 상향 조정키로 했다.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주택시장을 활성화할 묘수를 찾아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럼에도 시장의 반응은 아직 냉담하며 전문가들도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20827/48893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