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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08-2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23

빚은 느는데 자산가격은 떨어지는 현상을 부채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부채 상환을 위해 경매 등 자산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산가격이 더 하락하는 악순환도 발생한다. 자산가격 추가 하락 분위기가 형성되면 매수세는 자취를 감추어 거래조차 어려워진다. 가계는 소비 여력 감소로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은 순자산가치 하락으로 투자가 위축되어 경기는 침체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20822/48787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