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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07-18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293

2008년 미국에서 촉발한 금융위기에 이어 유럽발(發) 재정위기로 세계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럽 지도자들이 서둘러 공조 체제를 구축해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지만, 유럽 경제를 정상 상태로 돌려 놓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의 경우 제조업이 취약한 상태에서 금융산업만 파생상품을 중심으로 이상 비대 현상을 보여왔고, 결국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을 계기로 금융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71729731&i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