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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06-1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55

최근 건설업계는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한 민간 건설경기의 위축과 공공 건설투자 축소에 따른 일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장이 어렵거나 물량이 축소되면 업체 간 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는 덤핑 입찰에 따른 저가 낙찰로 이어진다. 이런 현실이다 보니 건설업체는 공사 수주를 위해서 입찰 때 업체의 기술력을 반영한 시공 가능한 가격이 아닌 수주가 가능한 가격에 맞춰 응찰할 수밖에 없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206/e20120611174030481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