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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관련 단체가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일 입장문을 통해 "건설업계 전반에 퍼져 있는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건설시장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건단련은 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 "적정 가격에 대한 협의를 강화 할 수 있는 정책적 여건이 조성돼 향후 자재가격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산림·바다 골재 공급 확대 추진 계획과 관련해선 "환경문제 등으로 공급이 제한적인 산림골재 채취의 규제 완화로 그간 반복적인 수급불안 및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문제가 일정부분 해결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바닷골재의 경우에는 채취 쿼터를 5년 실채취량 기준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인허가 기간의 단축 등으로 긍정적 효과가 예상되는데, 다만, 장기적으로는 바닷골재 채취 쿼터를 10%까지 단계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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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s://www.news1.kr/realestate/general/5557115(뉴시스 2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