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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가 최근 심화된 건설 자재 수급불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협회는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수급불안에 따른 건설업계 애로해소 건의서'를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러시아 사태가 촉발한 국제적인 자재·연료가격 급등과 수급차질로 인해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에 따라 자재가격 급상승과 수급불안의 여파가 고스란히 건설업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3월 현재 건설공사가 본격 시행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자재수급 대란 전조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가 더욱 크다는 것이 협회 설명이다.
원유는 지난해 3월 대비 66.6%가 뛰었고 유연탄은 256%, 철스크랩은 63.3%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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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629840(2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