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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건설산업

  • 등록일 2021-06-04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472

대한건설협회는 내년도 SOC 예산을 30조원 이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국토부와 기재부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SOC 예산 30조원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경기회복 및 내수활력 제고를 위한 적정 SOC 투자' 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이다. 2022년 경제성장률 2.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GDP의 2.52% 수준인 약 53조원(정부+지자체+민자+공기업) 규모의 SOC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30조원 이상 SOC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SOC 투자가 과거 경제 위기시마다 위기극복 수단으로 그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바 있으며, 특히 건설투자는 자재·장비업자·건설근로자 등 다양한 연관산업에 온기를 불어넣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제에 활력을 제고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국민생활·산업활동의 기반이 되는 기간시설의 건설을 통해 국민편의·안전을 제고하고 산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결과적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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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0516113344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