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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건설산업

  • 등록일 2021-01-07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665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10개 경제단체는 6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합의에 유감을 표명하고 처벌 기준 완화를 요구했다.

경제단체들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한 경영계 마지막 읍소’ 성명에서 "경영계가 그동안 뜻을 모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단을 수차례 호소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야가 제정을 합의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들이 경영난을 수습하기에도 벅찬 상황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추진으로 기업들의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법 제정이 필연적이라면 최소한 다음의 세 가지 사항이 반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 (이하 생략) -

 

자료출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6/20210106023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