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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4-07-25
  • 담당부서 기획조정실
  • 조회수259

대한건설협회, 2024년 제1회 임시총회 개최

- 한승구 회장 취임 후 첫 총회, 대의원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당부

-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중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

- 취임 직후부터 국회의원 중앙 행정부 장관, 지자체장 등 직접 만나 건설업계 어려움을 호소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4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금번 총회는 한승구 회장이 주재하는 첫 총회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들에게 상반기 협회 사업추진 동향을 설명하고, 2023년도 결산()을 승인했다.

한승구 회장은 건설산업에 어려운 시기가 언제 끝날지 몰라 건설업계의 대표로서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작금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적정공사비 확보 시스템 구축하고 분열과 대립이 아니라 건설업계 구성원 모두 공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 “건설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때 국민들은 지난 80여 년간 건설산업이 이루어 낸 성과를 오롯이 인정해 주실 것이며 그래야만 정부와 국회를 설득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승구 회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산업을 만들기 위해 16개 시·도회장님이 중심이 된중점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 취임 직후부터 국토부, 금융위 등 중앙 행정부 장관과 LH, 도로공사 등 공기업 기관장,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10개 시?도지사와 교육감은 물론 새로 선출된 제22대 국회의원들까지 행정부, 입법부, 지자체 등 건설 관련 전 분야의 각계 인사들을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며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의원들에게는 단일 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협회가 건설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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