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 등록일 2023-05-23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386

건설협회, 2024SOC 예산 31조원 이상 편성 건의

-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불균형 해소 위해 SOC 투자 확대 필수 -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수출 감소 등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위기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도 SOC 산이 31조원 이 편성되도록 기재부국토부건의(5.22)하였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도 경제성장 및 물가상승을 고려한 적정 SOC 투자규모는 31조원으로,

- 2024년 경제성장률 2.4%*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GDP2.49% 수준인 약 59조원(정부+지자체+민자+공기업) 규모의 SOC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31조원 이상의 정부 SOC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 한국은행 경제전망(2023.1)

협회 관계자는 경기하락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실질소득 감소 민생경기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외여건 악화로 무역수지가 1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출부진으로 경기회복이 제약됨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이 과거 경제위기시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폭(1.5%, KDI5.1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심각한 위기 직면해 있다며,

(2020년 코로나) -0.7%, (2009년 금융위기) 0.8%, (1998년 외환위기) -5.1%

현재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급격한 경제·사회 여건 변화에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성장잠재력 확충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으므로,

- 경제성장일자리 창출가장 효과적SOC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은 국민생활·산업생산 활동의 기반으로서 국민 안전·생명 보호,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을 하므로 적기에 공급되지 않을 경우,

- 국민불편, 산업활동 생산성 저하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여 향후에는 오히려 더 큰 재정부담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수준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회장은 최근 지방도시소멸위기에 직면하는 등 수도권-지방 양극화 심화로 사회 불안정성 확대, 국가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므로 지방의 생활·경제 여건 개선하고 기업투자 유인을 통일자리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SOC 투자 확대를 통한 낙후지역인프라를 확충함로써 교통편의산업활동 여건대폭 개선하여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 임 : 2024SOC 예산 확대 건의자료 1. .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