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 등록일 2022-05-19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682

건설협회, 2023SOC 예산 32조원 이상 편성 건의

-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SOC 투자 확대 필수 -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둔화 우려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글로벌 선도국가 도약기반 마련을 위해 내년도 SOC 산이 32조원 이상 편성되도록 기재부국토부건의(5.17)하였다.

SOC 예산 32조원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SOC 투자의 방향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2023년 경제성장률 2.5%*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GDP2.52% 수준인 약 58조원(정부+지자체+민자+공기업) 규모의 SOC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32조원 이상의 정부 SOC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은행 전망치(2022.2)

협회 관계자는 아직도 코로나19 피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서민경제어려움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수급난 인플레이션, 요국 금리인상 등 대외리스크 세계경제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우려 커지고 있는 위기 직면해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국가가 다가오는 미래의 로벌 선도국가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므로민생경제신속하게 회복하여 사회 안정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성장일자리 창출가장 효과적SOC 투자 확대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일자리와 소득을 회하고코로나19 이후변화된 산업구조, 탄소 경제로의 전환 급변하는 환경대응하여 산업활효율성높일 수 있는 인프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상수 회장은 최근 지방도시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지방의 생활·경제 여건 개선하고 기업투자 유인을 통해 일자리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SOC 투자 확대로 낙후지역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교통편의산업활동 여건대폭 개선하여 새정부의 국정목표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