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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0-06-18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295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2020 건설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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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기념식에서는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 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였다.


 □ 김상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을 앞당기는 대전환의 계기이며,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롭게 도약할 것”임을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그동안 건설산업이 이룩한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산업의 첨단화와 안전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 등 정부포상 수상자에게 친수하고,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및 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건설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날 수상의 영광을 받은 건설인은 금탑산업훈장에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 노석순 원영건업(주) 대표이사가 수훈의 영예를 안았고, 동탑산업훈장은 우철식 ㈜태영건설 전무, 철탑산업훈장은 김원열 무경설비(주) 대표이사, 황근순 이에스아이(주) 대표이사, 석탑산업훈장은 이서길 ㈜대성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임식 남송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 또한, 전용갑 활림건설(주) 대표이사 등 5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조성래 (유)디알씨충원건설 대표이사 등 5인이 대통령 표창을, 김종래 건욱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 6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한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주요 건설업체 CEO 및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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