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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협회 내에 ‘건설현장 코로나19 애로 신고센터’를 운영 한다고 13일 밝혔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확진자가 발생한 건설현장을 포함하여 사전 예방차원에서 일시적으로 공사중단한 현장이 30여 곳으로 추산된다.
○ 이에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사기간 지연에 따른 계약기간·계약금액 및 지체상금 등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접수받기 위해 ‘건설현장 코로나 애로 신고센터’를 개설하였다.
○ 협회는 ‘건설현장 코로나19 애로 신고센터’를 통하여 접수된 건설현장의 피해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해 적극 지원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협회 관계자는 “「건설현장 코로나19 애로 신고센터」에 신고된 업계 애로사항은 정부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므로 회원사들이 많이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