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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7-12-27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559

건설협회“2017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시상”

- 대상에 고운건설(주), 다인건설(주) 공동 수상

- 윤리경영대상을 통해 업계 윤리경영 확산 및 정착 기대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11:00, 2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수상업체로 대상에 고운건설(주)과 다인건설(주)가 공동으로됐고, 우수상에는 대아이앤씨㈜, 성보건설산업㈜, 이엠종합건설(주)가 각각 선정되었다.

금년 대상으로 선정된 고운건설은 22년간 건설업을 영위한 업체로서 윤리경영이 기업경쟁력의 원천으로 인식하고, 전 임직원이 협력업체에게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그 어떤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서약하였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우리 사회의 약하고 소외된 부분을 밝히는데 노력하고 있다.

대상 공동수상한 다인건설은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강조하고, 최고경영층에서 말단 사원까지 이를 거스르는 행위 시 신상필벌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윤리의식 고취를 위하여 온/오프라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비리 제보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상업체에게는 상호협력평가 신청 시 배점 2점이 부여된다.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산업은 국가발전의 초석을 다진 기간산업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잘못된 관행과 비윤리적 행태로 국민에게 부정적 이미지로 각인되어 안타깝고 부끄러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부정적 시각을 극복하는 길은 윤리경영뿐이며, 앞으로도 건설업계 전반에 윤리경영과 나눔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리경영대상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업체를 발굴, 그 사례를 확산하고, 이를 업계에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붙임 : 1. 관련사진 2. 수상업체 및 윤리경영대상 심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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