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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7일 태평로에 소재한 건설회관 에서 기초안전보건교육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협회는 건설현장에 신규로 채용되는 건설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실시해왔으나, 근로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태평로 건설회관 6층에 새로운 교육장을 마련하였다.
금번 교육장 이전을 통해 교통의 요지(시청역)에 기초안전보건교육만을 위한 강의장이 마련된 만큼 교육장 부족문제가 해소되고, 일용근로자들의 교육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 “동 교육장은 10월 4일 오픈되어 매일 오후 1시 4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례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내실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