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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6-06-24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787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6년 4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2조 30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전체] (‘15. 4월) 10조 8,505억원 → (’16. 4월) 12조 303억원 (10.9% 증가)

(‘16. 3월) 13조 2,017억원 → (’16. 4월) 12조 303억원 (8.9% 감소)

 

2016년 4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 87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9.4% 감소

 

공종별로 토목은 철도궤도 및 토지조성 공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8.0%감소했고

※ 주요공사 : 창원시 우회도로공사(제2안민터널), 동해항 3단계 방파제 공사

 

반면, 건축은 공공주택 및 학교?관공서 건축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43.2%감소하였다.

 

※ 주요공사 : 원주-강릉 철도건설 만종역사 신축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사옥 신축공사

-민간부문 수주액은 9조 9,43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4.2% 증가

 

공종별로 토목은 도로(민자) 및 토지조성 공종의 실적 확대 및 전년대비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대비 124.0%증가하였고

 주요공사 : 부산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제주신화역사공원 PLOT A THEME PARK(토지조성)

 

건축은 주택신축 및 상업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0.2% 증가하였다.

※ 주요공사 :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PF사업, 창원 중동 유니시티 1BL 신축공사

 

금번 조사와 관련하여 협회 관계자는 2016년 4월 수주실적은 공공부문은 대체로 감소한 반면 민간은 주택수주 증가 및 토목분야의 전년동월대비 기저효과로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방침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 수주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1~4월까지 공공공사 수주부진으로 특히 중?소 건설업체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종합평가낙찰제의 신속한 시행 등 정부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협회에서 매월 조사·발표하는 국내건설공사수주는 통계청의 건설경기동향 조사와 협회 자체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한 자료임

 

붙 임 : 1. 2016년 4월 국내건설수주 동향 보고서 1부 2. 2016년 4월 건설수주액 분석표(엑셀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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