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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5-09-03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803

ㅇ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이하 협회)와 (사)남북물류포럼(회장 김영윤, 이하 물류포럼)9.3(목) 플라자  

    호텔에서「제1회 한반도 인프라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포럼에는 협회 최삼규 회장과 김희국 의원(새누리, 대구 중구·남구)을 비롯해 통일부·국토 경협

    사업 관계자, 건설업계, 학계 등 1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ㅇ 협회는 통일시대에 대비해 2014년 4월부터「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통일에 대한 건

    설업계 관심제고와 북한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물류포럼과 공동으로 「한반도 인프라 포럼」을 발족하였다.

ㅇ 이날 제1회 포럼에서는「북·중 접경지역 인프라 투자현황과 한국의 진출방안」에 대해 중국·북한 전문

    가인 이한열 대표(중국일림그룹 부총재)와 임을출 교수(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발제를 중심으로 북·중 간

    경제특구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인프라 개발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ㅇ 최삼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은 저성장의 늪에 빠진 우리경제와 성장한계에 직면한 건설산업에 새로

    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주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남북한 경제협력의 물꼬를 트고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붙임 : 2015년 제1회 한반도 인프라 포럼 개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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