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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5-01-0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1655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2015년 1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5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일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1.79%, 전년대비 5.26% 상승한 158,590원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1.77% 상승하였고, 광전자 1.97%, 문화재 3.01%, 원자력 -1.43%, 그리고 기타직종은 1.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평균임금 현황

(단위 : 원)

구 분

직종수

공표일

변동율(%)

’15.1.1

’14.9.1

’14.1.1

직전반기대비

전년대비

전체직종

117

158,590

155,796

150,664

1.79

5.26

일반공사직종

91

149,959

147,352

142,586

1.77

5.17

(주요공사직종)

(15)

126,388

123,245

117,228

2.55

7.81

광전자직종

3

225,312

220,954

213,715

1.97

5.43

문화재직종

12

190,064

184,513

176,705

3.01

7.56

원자력직종

4

202,459

205,402

206,068

-1.43

-1.75

기 타 직 종

7

163,185

160,079

152,362

1.94

7.10

 

 

건설공사 주요 직종(15개)

직종명

임금(원)

변동율(%)

직종명

임금(원)

변동율(%)

작업반장

108,086

-1.4

타일공

133,837

1.2

특별인부

108,245

1.6

콘크리트공

139,853

6.4

보통인부

87,805

1.3

배관공

116,622

-0.4

철근공

140,157

2.2

도장공

122,128

0.2

비계공

158,014

2.6

건축목공

139,327

4.3

조적공

125,105

5.0

형틀목공

151,091

5.2

미장공

140,811

4.0

건설기계운전사

123,642

1.6

방수공

101,093

2.6

평 균

126,388

2.55

 

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지속 상승하는 것에 대해 건설현장의 고된 작업여건에 따른 취업 기피 현상 심화와 기능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 품귀현상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최근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공공 발주 증가 및 주택관련 규제 완화 조치에 따른 국내 건설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부분도 임금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았다.

 

반면, 원자력 직종은 최근 원자력산업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원자력플랜트전공 -1.0%, 원자력용접공 -2.5%, 원자력품질관리사 -2.3% 감소하는 등 상반기 대비 -1.43%, 전년대비 -1.75% 감소하였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2014년 9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ㆍ집계한 것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산에 적용할 수 있으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공표자료)’는 대한건설협홈페이지(http://www.cak.or.kr) → 건설업무 → 건설적산기준 → 건설임금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붙 임 : 2015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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