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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4-10-08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10078

「제2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개최

 

- 통일대비 건설업계의 실효성 있는 협력방안 논의

- 정부 통일준비위원회와 건설업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 기대

 

ㅇ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이하 협회)10.7(화)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상근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대북사업 준비중에 있는 대우건설 등 건설사 및 LH공사, 코레일 등 공공기관, 그리고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원, 건축학회 등 북한경제 전문가들과 통일부·국토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ㅇ 이날 위원회는 ‘남북경협사업의 새로운 인식(현대아산)’과 통일전 건설분야 협력방안으로 ‘북

  한 기능인력 훈련센터 설립방안(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대한 기조발제를 듣고, 건설업계가

  준비해야할 통일대비 장단기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ㅇ 앞으로 위원회는 북한 SOC 투자 재원 마련 방안대북사업에 대한 인적·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 범건설업계 차원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정부 통일준비위원회와 함께 모색해 나갈 계

  획이다.

ㅇ 이와 관련 정내삼 공동위원장(협회 상근부회장)은 “언젠가 닥칠 통일에 대비해서 우리 건설업

  계의 염원을 담아서 정부에 건의하는 것은 물론 선도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위원

  회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7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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