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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3-07-0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1097

 

-‘12.8월부터‘13.5월까지 전년동기比 계속 감소

* (12.5월) 8조 5,191억원 → (13.5월) 7조 4,128억원(13.0% 감소)

- 공공부문 회복세 뚜렷한 반면, 민간은 여전히 미로(迷路)

*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 여지없이 무너져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3년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 4,128억원으로 집되어 전년동월대비 1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공] (12.5월) 1조 7,943억 (13.5월) 2조 4,932억(39.0% 증가)

  [민간] (12.5월) 6조 7,248억 (13.5월) 4조 9,195억(26.8% 감소)

** 누계액 (12.1∼5월) 41조 6,823억 (13.1∼5월) 30조 3,230억(27.3% 감소)

 

? 5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 공공부문수주는 2조 4,9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0% 증가하였다. 공공토목은 임진강 수계용수공급 공사, 하남시 산곡천 생태하천 복원시범 사업 등 치산치수와 관련된 하천공사와 용수로 사업이 호조를 보여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하였다.

공공건축은 평택중전투여단차량정비4 시설공사 및 주한미군기지이전 차량정비시설?ADN건설사업 공사 등 국방시설 물량이 증가하였고, 위례지구 A3-8BL 에코앤캐슬과 서울강남A1BL아파트 신축공사 등의 신규공공주택물량(보금자리 주택)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96.3% 증가하였다.

** 공공누계액 (12.1∼5월) 11조 2,709억 (13.1∼5월) 11조 6,445억(3.3% 증가)

-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 9,1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8% 감소하였다. 공종별로는 민간토목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과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1-2단계) 7공구 조성사업등의 토지조성 부문의 물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56.2% 증가하였다.

민간건축은 BMW 드라이빙 센터와 인천 옹익파크 주차타워 시설공사등 문화편의 시설공사 물량을 제외하고는 사무실, 공장 등의 비주거용 물량 부진과 신규, 재건축물량도 부진하여 전년동기대비 50.6% 감소한 2조 9,422억원을 기록하였다.

** 민간누계액 (12.1∼5월) 30조 4,116억 (13.1∼5월) 18조 6,784억(38.6% 감소)

 

?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조기집행 기조와 더불어 막바지 보금자리 주택 물량으로 공공부문의 회복세는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민간부문은 신규?기존주택(재개발?재건축)시장이 전혀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며 “4?1대책의 효과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취득세 감면이 지난 6월로 종료돼 민간주택시장은 그야말로 출구가 보이지 않는 迷路에 갇힌 느낌” 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 국내건설 수주동향

- 매월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국내건설공사수주 조사를 실시, 월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을 집계·분석하여, 건설업체의 경영계획 수립 및 건설정책 수립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음.

*협회에서 조사·발표하는 국내건설공사수주는 통계청의 건설경기동향 조사와 협회 자체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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