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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2-03-27
  • 담당부서 감사실
  • 조회수3921

2012년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응모공고”

- 건협, 2012년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응모 공고

- 수상자는 상호협력평가에서 표창실적 인정으로 배점 취득

- 윤리경영대상을 통해 건설업계 윤리경영 확산 계기 기대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7일 ‘2012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응모를 공고하였다.

 

○ 시상목적

대한건설협회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 쌀나누기 행사,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건설업’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러나 건설업계에 대한 대외이미지는 부정적이었고 협회의 윤리경영 선도에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미약하여 건설기업의 윤리경영 확산에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설업체를 발굴·시상함으로서 건설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을 제정 시행하였고 올해로 두 번째로 응모를 공고하였다.

 

○ 시상 내용

신청서 접수마감일은 4월 27일까지이며, 6월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응모대상자는 건설업을 5년이상 영위한 기업으로 종합,전문,설비건설업 모두 포함된다.

“담합 및 뇌물수수” 그리고 “부실시공” 등의 사유로 처분받은 업체의 경우 원칙적으로 응모를 제한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과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한 기반여건이 상이한 점을 감안하여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구분하여 평가하고 부문별 대상 각 1개사와 장려상 각 3개사를 시상할 계획이다

 

○ 평가 및 선정

대한건설협회는 대상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시민단체, 연구원 및 윤리경영 관련 정부기관(국토해양부,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부서장을 위원으로 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시상기준 및 평가기준을 마련하였다.

평가기준은 “CEO윤리경영의지 및 기업윤리시스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책임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3부문으로 마련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과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한 기반여건이 상이한 점을 감안하여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구분하여 평가하고 부문별 대상 각 1개사와 장려상 각 3개사를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2012년 수상자의 경우에는 상호협력평가에서 표창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어 배점 5점을 취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므로 많은 업체들이 응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2011년도 대상에서는 대기업부문 대상은 GS건설(대표 허명수)이 중견기업부문 대상은 원광건설(대표 조성제)이 도원이엔씨(대표 성우종)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의 의의

또한 협회는 대상 시행을 통하여 건설업계에 윤리경영이 확산되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품격있는 건설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건설업계의 윤리경영자가진단모델의 활용을 촉진하고 협회 홈페이지 ‘회원사 윤리경영 홍보관’을 통하여 개별업체 이미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며, 또한 올해에는 건설업계 윤리경영 성공사례집 발간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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