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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확대 철회되어야” 건설근로자 등 12만명 탄원
-대한건설협회 등 15개 건설 단체, 현장 근로자 등 121,707명이 서명한 최저가 확대 철회 탄원서 제출
-최저가 확대는 공공시설물 부실로 국민 안전 위협, 지역중소업체 경영난 심화시켜 일자리 감소 및 지역경제 침체 초래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등 건설관련 15개 단체는 7월 12일 전국의 건설현장 근로자 등 총 121,707명의 서명을 받아 정부의 최저가낙찰제 확대 계획 철회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및 기획재정부 등 9개 정부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수주물량 감소, 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 및 수익성 악화 등으로 건설경기가 악화된 상황에서 정부가 예산절감을 이유로 최저가낙찰제를 내년부터 100억원 이상 중?소형공사까지 확대한다면 건설업계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며 정부의 최저가낙찰제 확대 계획을 조속히 철회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첨부 내용 계속>